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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2월24일 08시45분 ]
2016년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교육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양산시는 지난 2월 18일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해 희망복지지원단, 아동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 등 양산시 공공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사례관리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 우리 사회의 문제로 대두 된 친부모에게 학대당하는 아동, 자식이 부양을 기피하여 질병과 생활고를 격고 있는 노인 등 복지예산이 대폭 증가 하였지만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 등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공공영역의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쌓은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말옥 교수를 초빙해 현장중심의 사례관리절차를 교육 및 실습함으로써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력 및 전문성을 높였다.

 
시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사례관리 업무에 대해 체득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양산시는 그동안 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진해 오던 사례관리 사업을 읍·면·동으로 확대함에 따라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사회복지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향상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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