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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2월23일 09시56분 ]


(포항=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포항시가 ‘10 포항시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3월 준공을 앞두고, 시공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준공성과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상대동, 해도동, 죽도동 일원에 추진 중인 ‘10BTL사업(사업비 889억원, 사업량 L=40km)은 2012년 6월 착공해 올해 3월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 준공 전 주무관청, 사업시행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준공성과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전체 사업량의 5%(관로 L=2㎞)의 표본을 추출하고 시공의 적정성 평가를 위한 시험(CCTV조사, 연막시험, 수밀시험, 육안시험)을 진행 중이며, 지난 16일 1차 위원회를 열어 평가방법 및 위치 등을 선정했다.

 
준공성과평가위원장인 최만달 맑은물사업소장은 “포항BTL사업으로 인해 불편사항이 많았음에도 이해하고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올 3월말 준공을 앞두고, 정확하고 객관적인 준공성과평가를 통해 성공적인 준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표본에 대한 시험을 실시하고, 3월 4일경 2차 위원회를 개최해 시험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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