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02월22일 09시47분 ]


(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문경시에서는 국민안전처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이설 및 건축물, 취약계층 안전분야 등 총 11개 분야 611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지정하여 2.16일부터 4.30일까지 76일간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공공기관 및 공무원과 안전관련 민간단체가 함께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문경시 전반의 안전수준 및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국민안전대진단 / 사진제공=문경시




특히 문경경찰서 및 문경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지역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문경시지부와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중 분야별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안전점검요원이 참여하여 점검을 실시하며,기존 공무원만으로 편성된 점검보다는 시민의 입장에서 점검을 실시하여 좀 더 철저하고 정밀한 점검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발견된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하거나 정밀진단이 요구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예산 확보 후 정밀안전 진단을 할 계획이며 민간소유 시설에 대하여는 특단의 안전조치로 안전한 문경 만들기에 솔선 참여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여상준안전재난과장은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안전신고 참여와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점검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으로 점검의 내실을 기하고 문경 시민의 안전의식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랑의 밥차, 경산 임당동 주변일대 봉사활동 전개 (2016-02-22 09:55:07)
울산시, ‘상반기 중소기업 해외홍보 지원 사업’ 참가기업 모집 (2016-02-22 09:37:2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