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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2월20일 09시00분 ]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8개소 대상, 연 2회 평가 결과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울산시는 ‘2015년 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 모니터링’ 결과, ‘지역별 종합 친절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위기청소년 및 또래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CYS-Net)구축을 위해 상 ‧ 하반기 2회 실시한 결과이다.
 

전국 20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전문 모니터 요원이 센터별 3회에 걸쳐 최초 수신 상태, 상담진행 및 응대태도, 끝맺음 등 전화응대 친절도와 만족도 등을 반영했다.
 

울산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신의 신속성, 통화연결음, 끝맺기 인사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 결과는 청소년전화 1388업무에 반영·개선토록 하며 사업평가 반영 및 관련 정책·제도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전화 1388은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 교사 등 일반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내용은 청소년상담, 가출, 학교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긴급구조, 인터넷·스마트폰중독, 학교 밖 청소년지원, 기타 청소년관련 정보제공 등이다.
 

울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울산지역의 시·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원들이 노력한 결과로 전국 종합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서 뿌듯하고, 앞으로 도움과 위로가 필요한 울산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5년 위기청소년 2,402명에게 총 26,606건의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또래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 16,543명에게 실시했다. 그 외 교육 및 연수관련 총 52,506건, 전화상담 5,796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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