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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2월16일 08시24분 ]
자연향기 흘러나는 살고 싶은 용성 


(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경산시 용성면 의용소방대는 오는 22일 오후4시부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오목천 둔치(용성중학교 옆)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맛과 향기는 물론 식감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용성 육동미나리 시식코너를 비롯하여 돼지고기, 떡국 등의 다채로운 음식을 넉넉히 준비하여 대보름의 인심을 나눌 예정이다.


▲ 달집태우기 행사 / 사진제공=경산시



그 외 마을별 윷놀이 대회, 투호놀이, 쥐불놀이와 불꽃놀이 등 민족 고유의 재밌는 놀이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용성면 달집태우기 행사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개최되어 이어져 오다가 2010년부터 단절된 행사로,


이번 201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민들의 모든 부정과 사악을 불살라버리고, 풍요롭고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이하고자 다시금 추진하여 개최하게 됐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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