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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2월11일 09시07분 ]
2월 12일 서울 롯데호텔 … 시정 홍보, 신년 하례 등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울산시는 재경울산향우회(회장 안종택)가 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시의회의장, 지역출신 국회의원, 교육감, 구․군단체장, 향우회원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신년 교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경울산향우회는 정치, 경제, 법조, 행정, 사회 문화계 등 다양한 계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3,000여 명의 울산 출신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재경향우들은 매년 신년 교례회를 통해 울산지역 초청 내빈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 울산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결의와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이날 신년 교례회는 울산시정 홍보 영상물 상영, 경과보고,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시상, 안종택 회장 인사, 김기현 울산시장 등 내빈 축사, 축하공연,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울산을 빛내 인물을 선정하여 ‘자랑스러운 울산인상’을 시상하는데 첫 수상자로 고(故) 정해영 선생이 선정되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재경향우회가 그간에 국가와 고향 울산의 발전을 위해 음양으로 큰 역할과 기여를 해왔으며, 120만 시민과 각계의 요로에 계시는 재경향우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울산발전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자고 전할 계획이다.  
 

한편 재경울산향우회 울산의 부족한 인적자원을 보완하기 위한 중앙인맥 발굴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재경향우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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