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년02월05일 20시46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양산시는 지난 1월 29일(금) 오후 2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지현철) 주재로  인구 30만 달성에 따른 중견 자족도시에 걸맞는 ‘관광협의회 설립’을 위한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학교수, 경남발전연구원 등 전문가 그룹과 여행업, 숙박업, 음식업, 전세버스, 렌트카, 농촌체험협회 등의 관광관련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종수 양산시 복지문화국장의 ‘양산시 관광활성화 추진계획(안)’설명을 시작으로 경남발전연구원 김태영 박사의 ‘경남관광 발전방안’, 영산대학교 장병주 외식경영학과장의 ‘양산시 관광활성화 방안’주제 발표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 관광발전 방안마련을 위한 관계자 토론회 / 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관광객 유치 목표 750만명 달성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마스터플랜 수립에 활용하고, 전국 최초로 지역관광협의회 설립을 위한 행보를 어어갈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하여 관광협의회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선행 절차를 이행하여 올 7월경에 관광협의회를 정식 발족할 예정이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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