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 명절음식 만들기
(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경산시는 2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에서 입국초기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소장 이승기) 봉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강정을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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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음식만들기 체험 / 사진제공=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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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든 강정들은 지역 내 재가노인지원센터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이웃과의 나눔도 실천했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고추장과 쌈장 등 한국 전통 장류를 담가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 봉사단은 매년 4차례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나눔 행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1월 30일에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실시한 바 있다.
교육에 참여한 리○○○(21세, 압량면)씨는 “한국의 전통명절인 설날에 대해 배우고, 만든 강정을 가족과 맛있게 나눠 먹고 싶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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