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대학생들의 공익활동을 통한 사회적 경험 제공
(대구=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대구시, (사)대구시민센터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대구청년 NGO활동 지원 사업의 활동가를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대구청년 NGO활동 지원사업은 지역의 시민공익활동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대구발전을 위해 지역 청년들에게 시민공익활동을 통한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과 사회적 영역의 활동 기회 및 대안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풀뿌리 공익활동 사업에 앞장서온 (사)대구시민센터에서 추진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NGO활동가는 시민사회단체의 요청기간에 따라 현장에 배치돼 활동하게 되며, 업무수행을 위한 역량교육과 타 시․도 선진지 사례 탐방, 워크숍 등 NGO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회참여 경험을 가지게 된다.
대구시에 거주(주민등록기준)하고 있는 만18세에서 만29세 이하의 청년으로 NGO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있으면 신청 가능하며,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또는 (사)대구시민센터(www.citizenmadang.org)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peoplemadang@daum.net)로 신청하거나 방문신청 하면 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시민소통과(803-2934), 대구시민센터(070-8290-10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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