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 ‘수묵화로 채워진 병풍’ 주제로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2월 13일(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19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수묵화로 채워진 병풍’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병풍은 설날 차례를 지낼 때와 TV 사극 드라마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려 정확한 기능과 형태를 알지 못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병풍을 정확히 알고, 수묵화 기법을 통해 나만의 병풍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229-4766), 전시교육팀(229-4729)으로 문의하면 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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