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년01월28일 10시33분 ]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27일 매서운 한파 속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하고 있다 밝혔다.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3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지난1일부터27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의뢰된21가구를 즉시 방문 상담해 욕구 및 위기도 조사 후 지역사회 내 공공,민간자원과 신속히 연계해 지원했다. ▲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 / 사진제공=문경시   특히 갑작스런 위기에 처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회취약계층11가구, 21명에게 긴급복지제도를 신청 안내해 긴급생계(연료)비750만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위기가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옥희 사회복지과장은“소외된 계층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면 언제 어디서나 망설이지 말고 보건복지콜센터(129)나 문경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 지원단(054-550-6773~5)으로 연락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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