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년01월27일 08시57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양산시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육성자금 융자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서 제조·건설·운송·광업은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 업체, 도매·소매·음식·서비스업은 상시 종업원 5인 미만 업체이며, 융자금액(1인 대출한도 창업자금 5천만원, 경영안정자금 3천만원)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준다.   신청기간은 1월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경남신용보증재단 양산지점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아 농협은행, 경남은행 등 관내 17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자금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경제기업과 경제정책담당(055-392-2305) 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양산지점(055-364-2181~4)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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