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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27일 08시30분 ]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밀양시보건소는 만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부북면 동암마을을 시작해서 16개 읍면동‚ 329개 마을 경로당을 연중 순회하며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선별검진 후 인지저하 대상자등 2차 정밀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협약병원인 새한솔병원‚ 함안우리병원에서 진단검사를 의뢰하고 있으며‚ 검진비용 중 본인부담금 8만원을 전액 무료 지원하고 있다. 


▲ 찾아가는치매조기검진 / 사진제공=밀양시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환자로 진단될 경우‚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대상자에 한해서 월3만원 이내로 치매치료관리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또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해소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예방 3.3.3 예방수칙‚ 치매예방체조보급 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치매는 초기단계에 발견 치료하면 인지력 향상 및 질환의 진행단계를 늦출 수 있다“며 60세 이상 주민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1년에 한 번씩은 꼭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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