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9급 44명, 연구직 및 지도직 9명, 총 53명 선발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2016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하고, 사회복지직과 연구 ․ 지도직 공무원 선발을 위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1월 21일 공고했다.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선발 인원과 모집분야는 사회복지 9급 44명(일반 39, 장애인 3, 저소득 2), 연구직 7명(학예연구 3, 보건연구 2, 환경연구 2), 지도직 2명(농촌지도)으로 총 53명으로, 전년도 보다 1명 증가했다.
응시자격은 연구사 ‧ 지도사는 20세 이상(1996. 12. 31일 이전 출생자), 9급은 18세 이상(199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2016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하여 울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거나, 울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3년 이상이면 된다. (단, 연구직 및 지도직은 거주지 제한 없음)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gosi.klid.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2월 11일부터 2월 16일까지 접수하며,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장애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시간 연장 등 다양한 시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시험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2016년도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2월 초에 최종 발표 할 예정이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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