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년01월20일 08시59분 ]

(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용성면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면민의 밤길 안전과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 및 보안등 626개를 대상으로 1월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도상태, 조도유지관리, 분전반 접지상태, 선로 절연상태,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무선 점멸기 작동상태 등 점검과 가로등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 보안등 점검 / 사진제공=경산시 점검결과 고장램프와 가로등 점·소등장치 작동불량인 경우 즉시 보수를 실시하고, 즉시 보수가 불가능한 시설물은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신속히 보수할 예정이다.     김종대 용성면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야간 통행 주민안전과 각종 사고예방 등 고향을 찾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제고하고 면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로등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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