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경산시는 국가안보와 각종 재난․안전사고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과 강의 능력을 갖춘 민방위교육 전문강사 1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격은 분야별 안보, 교통안전, 응급처치, 소방, 화재, 화생방, 재난대처 등 전문성과 경력소유자로 민방위에 대한 이해가 깊고 강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있는 자, 관련분야 특수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 9일간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동의서, 강의계획서 등을 준비하여 직접 제출하고, 심사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시연강의 심사로 이루어진다.
이번 민방위교육강사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http://gbgs.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경산시청 안전 총괄과 민방위담당(053-810-55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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