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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19일 10시12분 ]
교통·범죄사고 등 예방 및 피해감소 효과 기대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국민안전처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안전 정보(범죄, 교통, 재난 등)를 지도기반의 생활안전지도로 구현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전국에 공개했다.
 

‘생활안전지도’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에 궁금한 생활주변의 안전정보를 발생빈도 및 발생가능성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구분 표시하여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 생활안전지도 배너 / 사진제공=문경시

 

시민들은 www.safemap.go.kr 웹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핸드폰에 ‘생활안전지도’ 앱을 설치하면 별도의 가입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여상준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은 작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부터 지켜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생활안전지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한 문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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