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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18일 09시20분 ]
1월 18일 … 민․관․산․학․연 전문가 등 300명 참석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울산시는 울산녹색포럼 주관으로 1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울산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녹지․공원분야 기관․단체․학회 회원과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녹색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녹색포럼』은 지난달 12월 29일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대표에는 울산경영인연합회 김성대 회장을, 녹지․공원 정책분과위원회, 녹지․공원 운영분과위원회, 사무국 등 총 20명의 울산과 울산 인근 도시의 유능한 학계, 정 · 재계, 언론인사 및 녹지․공원관련 단체장들로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울산은 지난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래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 왔으나 그 이면에는 환경훼손, 공해도시라는 어두운 이미지가 늘 따라다녔다. 
 

2002년 월드컵 경기 유치를 시작으로 도시녹화사업, 공원조성, 벽면녹화, 도시 숲 조성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태화강의 연어회귀, 십리대숲에 수천 마리의 백로, 도심 속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도시'로 다시 태어났다.
 

울산녹색포럼 창립은 세계가 찾는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점에서  민․관․산․학․연의 전문가들이 모여 보다 발전된 정책개발 및 행정의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녹색포럼이 각종 정책 제안, 문제점 발굴 등을 통해 울산이 완전한 생태도시로 거듭나는 촉매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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