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 27일 접수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시행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또는 인터넷 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수료한 자 등이다.
선발된 예방교육강사는 학교, 기관, 유관시설 등에 파견되어 유아․청소년․학부모․교사․군장병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이해와 예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가정방문상담사는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및 일반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스마트쉼센터 누리집(www.ia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쉼센터 전화(052-256-5234 및 1599-007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 스마트쉼센터는 지난해 1월 28일 문을 열어 총 2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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