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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14일 08시35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양산시 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 12(목) 오전 11시 상북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양산시 새마을협의회장, 시의원 등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하는 윤일섭 전. 협의회 회장에게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새마을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으로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새로 선출된 류태안(56세) 신임 회장은 2010년부터 삼계1마을 지도자로서 본회에 6년동안 활동해 오고 있으며, 향후 3년 동안 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 새마을지도자 / 사진제공=양산시


 
신임 회장은 “지역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회원들의 화합과 나눔행사로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상북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김장담그기, 유원지 환경정화활동 등 주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오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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