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2016년도에도 아동의 정서함양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부모와 가족중심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밀양시 드림스타트사업은 2013년 7월 개소로 저소득층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권리를 지켜주며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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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 사진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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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밀양시 드림스타트 주요사업은 부모와 가족중심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월1회 부모교육을 비롯한 가족캠프, 가족운동회, 가족쿠키만들기, 가족요리교실, 가족송년회 프로그램과 밀양역사바로알기, 농촌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아동의 정서함양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2016년에도 드림스타트 사업이 활발하게 지속될수 있도록 저소득층 아동과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을 바란다.“며,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miryang.dreamstart.go.kr)나 359-6011∼6번으로 전화주면 상세하게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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