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년01월13일 08시51분 ]

(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용성면에서는 관할 도로 이용자를 위하여 폭설에 따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2016년도 트렉타를 소유하고 있는 면민 14명으로 구성된 제설단 발대식을 12일 용성면사무소에서 가졌다. ▲ 용성면 제설단 / 사진제공=경산시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 제설단은 폭설시 적극적인 제설작업으로 재해 발생을 최소화할 것을 적극 다짐했다. 제설단 운영기간은 1월부터 3월까지이며, 향후 눈으로 인하여 교통이 원활치 못할 경우 즉각적으로 제설단 비상소집을 통해 투입함으로써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코자 헌신적인 봉사를 하게 된다.  김종대 용성면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 제설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용성면 만들기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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