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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11일 09시51분 ]
참여단체 확산 및 지역문화 브랜드 가치 창출 기대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울산시는 울산의 역사․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 및 육성 지원으로 지역문화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자, 2016년도 창작콘텐츠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참여 단체 자격은 1월 11일 공고일 현재 울산시 관내에 소재하는 전문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관내에서 연 1회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등이며, 컨소시엄 형태도 가능하다.
 

국비나 문예진흥기금, 지방비 등의 사업 수행자로 결정된 단체, 예총‧민예총과 산하 지회, 협회(위원회)는 신청이 제한된다. 
 

창작콘텐츠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난해보다 1억 원을 증액하여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사업 분야는 공연, 시각예술, 컨소시엄 등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전(全)분야로 시행된다. 
 

지원기준은 공모된 작품 중 3 ~ 4건을 선정, 건당 5 ~ 8천만 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12일(18:00)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http://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선정은 시(市)의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한 예술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신청주체의 전문성 및 추진능력, 문화예술 발전 기여도 등 심사 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울산광역시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결정 후 3월 중 선정단체에 개별 통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문화예술과(☎229-376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창작콘텐츠 지원사업으로 파래소국악실내악단 ‘장생포 고래전’, 울산죽광대 ‘서낭아씨와 처용’에 총 1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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