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사회적기업가 육성 전담기관과 손잡아, 향후 시너지 기대
(대구=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는 1월 7일(목) 11시 대구무역회관에 위치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사)시간과공간연구소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단(단장 임강훈, 이하 '북성로 허브')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은 △ 창업을 통한 고용에 관한 사례 발굴 및 정책개발 △ 교육 및 투자유치 등을 통한 창업가(팀)육성 △ 소셜 임팩트 비즈니스 연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특히 이날 협약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조경제와 사회적경제를 육성하는 전담기관이 호흡을 맞추기로 한 첫 번째 사례로, 향후 창조경제와 사회적경제의 융복합을 통한 모델을 발굴하는데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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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 사진제공=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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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한 개인이나 기업이 문제 해결과 함께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임팩트)을 미치기 위해 나서는 모든 행위를 일컫는 소셜 임팩트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세계적인 흐름을 지역사회에 착근시키는 등 기업 활동 전 부문에 걸친 혁신적인 생태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선일 센터장은 “사회적 경제단위는 창조경제 시대에 꼭 필요한 원석”이라며 “사실 해외에서는 일반벤처와 소셜벤처 인증을 위한 구분이 없는 상황에서 금번 협약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창업가들에게 양 기관들이 가지는 장점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성로 허브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주력사업인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의 지역(대구) 전담기관으로 지난 5년간 106개팀의 육성과정을 통해 90여개팀을 창업시켰으며, 이들 중 8개팀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개팀은 마을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실적을 올려왔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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