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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2월23일 09시23분 ]
품격 있는 환경도시의 구심점 역할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울산시는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위원장 조성웅)가 12월 23일 오전 11시 옥동 문화뷔페에서 윤영찬 환경정책과장,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 위원, 시민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사업성과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광역시 녹색환경보전회, 한국로드킬예방협회 등 14개 단체·개인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사업성과 보고’에서는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 변경환 사무처장이 발표자로 나서 올해 주요 사업성과를 보고한다. 
 

주요 사업성과를 살펴보면, 올해 시민주도형 축제의 장인 제7회 울산환경페어와 제8회 울산생태전국사진공모전 등을 개최, 환경보전실천 의식을 높였다.
 

생태계 교란식물인 환삼덩굴 제거, 태화강 철새보호운동 등 자연환경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태화강생태해설사 심화과정을 통해 울산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태를 소개하는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울산지역 시민‧환경단체 활동가 워크숍 등을 통해 환경단체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등 환경교육 기반 구축에 기여했다.
 

지난 2007년부터 35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추진해 온 C·G-10 운동으로 식당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에너지 절약, 가정생활 용수 절약, 대중교통 이용률 높이기, 공단환경정화수 식재, 사업장폐기물 재활용제고, 우리 동네 공원 가꾸기 등을 지속 추진했다. 
 

초등학생 대상의 가족과 함께하는 ESD 창의‧인성교실 운영, 찾아가는 환경교실, 자원순환 체험환경교육 등 시대흐름에 맞는 환경교육을 펼쳤다.
 

한편,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 기업체, 행정 등 사회 각 분야가 공동 참여하여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써, 2002년 3월 공식기구인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로 출범하여, 현재 제7기가 운영되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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