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년12월17일 11시03분 ]

(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민주평화통일경산시협의회(회장 허개열)는 16일 하양읍대강당에서 하양읍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7개 관변단체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시대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북한 근황 사진전’ 과 함께 영남대학교 군사학과 김정수교수의 “통일대박, 어떻게 현실화되나?”, 노영련 평통자문위원이자 탈북강사의  “탈북과정과 남한정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민주평통 / 사진제공=경산시 교육을 주관한 민주평화통일경산협의회 허개열 회장은, “6.25 발발 65주년 및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가 싶다가도, 이산가족 상봉과 같이 민족으로 남북교류는 더욱 증대되는 이때, 우리에게 접근하는 북한의 호전성이 우리 사회의 불안정과 불확실성을 가져오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북한 실상을 바로 알리고,  올바른 통일안보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국가 안보의식 적립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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