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1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201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서비스지원,예산운용,지역자원개발 및 연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기구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의원,문경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장,문경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 되어 있다.
|
▲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 사진제공=문경시
|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문경시 전지역195가구281명의0~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발달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여한 위원들과 더불어 운영위원회 위원장(부시장 안효영)은드림스타트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과 건강,복지,보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자원 발굴과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서비스 제공,정보공유,네트워크형성 등 연계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또한 부모 의식 변화를 위해 봉사단을 모집하여 찾아가는 부모교육,다문화가정 아동의 보육·교육문제,정서적지원 등을 고민하고 자문과 협력방안을 논의,해결방법을 모색하였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이 드림스타트 사업을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상호협력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모가행복한도시를만들기 위해 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