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별 우수사례 및 학생건강 증진사례 발표, 특강, 시상 등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오는 1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구 올림피아호텔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관계자 등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발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울산대학교 손행미 교수)이 주관하여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계기관 관계자 및 공무원 등 총 61명이 참석한다.
대회에서 구군 보건소는 올해 추진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유관기관 사례발표에서 이중정 교수(계명대)가 ‘지역사회 중심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의 사업방향’을 소개한다.
오후에는 임숙빈 교수(을지대)가 ‘끄는 마음 끌리는 의사 소통’을 주제로 특강하고 서보순 주무관(울산교육청)이 ‘학교환경관리를 통한 학생건강 증진사례’를 발표한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홍사명 인구보건복지협회울산본부장 등 14명(개인)과 중구보건소(기관)가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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