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호텔과 통영환타지아 놀이공원에서
(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부산 아르피나 호텔과 통영환타지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여명이 참가한 ‘2015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를 열었다.
첫째날은 참석자 가족소개를 시작으로 가족인성 다지기를 위한 만남과 가슴열기, 마음 나누고 교류하기, 웃음, 감사, 사랑, 칭찬하기 등을 주제로 화합의 장과, 부모 및 자녀인성을 위한 특강, 가족 스킨십 힐링, 장기자랑, 촛불켜기 등 다양한 행사를 했고, 둘째날은 브레인 체조, 명상을 시작으로 부모 및 자녀 인성을 위한 가족의 꿈을 이루는 비젼페스티벌과 통영환타지아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놀이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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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 / 사진제공=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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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가족 모두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드림스타트에 고마움을 표하고, 프로그램 하나하나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정서를 받아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족 모두가 환하게 웃고 가족간의 소통을 지켜본 경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들은 가족힐링캠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날 것을 약속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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