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8일까지 … 대상 56개소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성탄절 대비 빵류(케이크) 등 판매업소에 대해 시와 구·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56개 업소로 케이크류 등 제조·판매업소 42개소, 햄버거, 치킨 판매업 14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판매 또는 사용 목적으로 진열·보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6개월 이내 재점검 할 계획이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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