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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2월10일 08시45분 ]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온맵시 실천 퍼포먼스 등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울산시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가 12월 1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20여 개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동절기 에너지 소비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급증에 대비하여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저탄소생활 실천 유공자 시상,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결의문 낭독, 온맵시 실천 퍼포먼스, 옷맵시 의류전시장 판매장 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시상에서는 김정숙 씨 등 4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 참석자들은 탄소포인트 및 그린카드제도 확산 참여 등 4개 항으로 이뤄진 결의문을 채택한다.  
 

또한 △겨울철 실내온도는 18℃~20℃로 유지해요 △일주일에 한 번만 운전대를 놓아요 △나의 휴식시간은 컴퓨터 절전시간 그린터치 설치 △음식물은 먹을 만큼만 만들어요 라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온(溫)맵시’는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사무실과 집안 등의 실내 난방온도를 낮춤으로써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고 지구온난화도 막는 현명한 겨울나기 패션 스타일을 일컫는 말로 내복 입기를 권장한다.
 

내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약 2.4℃의 보온효과를 발생하므로 그만큼 실내 난방온도를 낮출 수 있고 더불어 온실가스 감소와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온(溫)맵시 의류 현장 할인 판매 행사’는 10일 ~ 11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마련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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