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년12월09일 13시26분 ]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한국여성농업인문경시연합회(회장 박인순)는 8일 “여성이 미래다!”란 주제로 여성농업인 회원 화합과 올바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여성농업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문경농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찾고자2015년 문경시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기념식과 회원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 끝 발산하는 화합 잔치로 꾸며져 여성농업인들이 가사와 농업노동에서 잠시 해방되어 영농현장의 피로를 풀고 또 내년 농사를 활기차게 준비하는 재충전의 기회가 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연하였다. ▲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 사진제공=문경시   박인순 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려운 농업여건 극복에 여성농업인들이 분발 할 것”을 약속하였고,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에서“여성농업인들의 지위향상을 위한 많은 지원 약속과 더불어 지역 리더로서의 여성농업인들의 역할”을 당부하였다.   문경시 여성농업인연합회는 지난1996년 중앙연합회 창립을 계기로1999년 설립되어 현재250여명의 회원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끈기로 농업경영의 합리화와 향토문화 계승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는 지역 유일의 순수 여성농업인 단체이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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