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년12월08일 16시17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양산시 향리자원봉사회 (회장 이성우)는 7일 중앙동 관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도배 및 전기판넬공사, 이불을 지원하여 주위의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향리자원봉사회는 초대 이용식회장을 시작으로 25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 향리자원봉사회 독거노인 집수리 / 사진제공=양산시     향리자원봉사회 회장은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하겠다” 고 했다.     향리자원봉사회는 이외에도 무궁애학원, 늘푸른집의 장애인들을 위해 해마다 나들이 행사를 실시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위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16세대에게 분기별로 400,000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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