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성금 500만 원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울산레미콘공업 협동조합(김성대 이사장)이 12월 8일 오전 11시 30분,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김성대 울산레미콘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다.
울산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012년 500만 원, 2013년 600만 원, 2014년 500만 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동모금회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울산레미콘공업 협동조합은 지난 1997년 레미콘 품질향상 및 조합원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됐다. 참여 회원사는 대성, 희성, 대원, 한진 레미콘 등 11개이며, 관급 레미콘의 공동사업 활성화와 레미콘의 품질경영관리, 건설사업의 부실공사 척결 및 선도활동 등을 수행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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