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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2월06일 11시15분 ]
지적측량으로 이웃간 분쟁이 없는 마을로 누구나 GPS측량 가능


(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경산시(최영조)는 2014년 1월 실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토지소유자 경계협의, 의견제출, 경계결정의원회, 지적재조사위원회 절차 등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흥산리 289번지 일원 179필지, 면적 129,182㎡의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지난 4일 사업완료 공고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건축물이 경계에 저촉된 경우 소유자 간 조정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 내고, 부정형 토지의 정형화와 맹지를 해소하여 현실 소유 위주로 경계를 조정함으로 기존의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폐쇄하고  새로운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작성하여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과 공부정리, 등기촉탁과 함께 사업을 최종 마무리 하게 된다.


▲ 흥산2지구 현황도면 / 사진제공=경산시



사업완료에 대한 관계서류 열람을 원하는 자는 완료 공고일로부터 15일간 (12.4 ~ 12.19) 시청 지리정보과에서 할 수 있으며,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지리정보과 지적재조사담당(810-576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을 적기에 완료할 수 있었다”며 “본사업의 완료로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만 지적 측량 할 수 있던 지역을 GPS 측량장비로 누구나 측량 할 수 있는 디지털 지적마을로 탈바꿈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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