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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2월04일 10시45분 ]

나노융합국가산단의 조속한 기업유치 희망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2월 2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기업유치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밀양시 기업유치지원 협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밀양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고자 시의원, 기업인, 투자유치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되었다.

▲ 기업유치지원위원회 / 사진제공=밀양시

이번 협의회는 앞으로 조성될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의 효율적 기업유치와 기업 입주시 다양한 지원방안, 나아가 밀양시 발전방향 등의 주제로 심도있게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은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KTX고속철도를 비롯하여 2020년 개통예정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착공으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등 인근 대도시와 왕래가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도시’”라고 말하고 “앞으로 밀양시 기업유치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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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