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경남 밀양시 산내면(면장 이재승)은 11월 25일 산내면사무소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면서 지역경제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밀양물산 소비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지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유문재 산내면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와 실천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재승 산내면장은 ‘’적극적인 지역 물산 소비운동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이장협의회의 솔선과 홍보를 당부했다.
산내면 관계자는 “12월 초에는 관내 기관, 단체 등에 서한문을 통해 연말 모임시 관내 식당 이용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임산물 구입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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