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년11월25일 09시55분 ]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문경시는 지난 18일 문경새재에 개장한 농특산물 직판장이 7일째가 되면서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7일 동안 농특산물 직판장을 운영한 결과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매장 방문과 4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주말 2일 동안 2,200만원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봉지사과, 야채류, 비단감, 조청 등 신선농산물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 농특산물 직판장 / 사진제공=문경시   직판장에서 판매하는 신선농산물은 복잡한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생산자 판매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생산자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산지에서 누구나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관광객 등 외지인에게 사랑받는 직판장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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