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년11월24일 13시09분 ]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밀양시 보건소(소장 천재경)는 백신 소진으로 중단되었던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11월 23일부터 재실시하고 있으며, 약품 소진시 까지 계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만65세 이상 노인, 의료급여대상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1~3급 등록 장애인, 다문화가족여성본인이다.  무료대상자 중 만65세 이상 노인은 주소지 제한없이 접종가능하며, 나머지는 밀양시 주민등록자에 한한다. 접종기관은 밀양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이며 전화예약(055-359-7023) 후 방문하면 된다. 밀양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재실시로 취약계층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밀양문화재단 출범 본격화 (2015-11-24 13:15:01) 밀양시,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관리자 교육 실시 (2015-11-24 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