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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1월20일 09시36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2015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부처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학교’는 11월 14일(토) 창원시진해청소년전당에서 통합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상상학교 통합발표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경남문화예술교육멘토링협회, 그리고 양산시청소년회관 외 3곳의 청소년수련시설이 주관하였으며, 청소년 60여명이 4월부터 8개월간 연극, 무용, 음악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준비한 청소년 뮤지컬 작품이다.

▲ 상상학교 통합뮤지컬 / 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청소년회관의 상상학교 주제는 ‘헬로우 고스트’로, 죽는 것이 소원인 외로운 상만의 눈에 갑자기 귀신이 보이게 되면서 죽지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원작 영화를 뮤지컬로 재해석한 이야기이다.

 
양산시청소년회관 상상학교는 11월 22일(일)에 ‘제15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의 폐막식 초청공연으로도 오를 예정이다.

 
한편, ‘제15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는 양산시청소년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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