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년11월16일 14시26분 ]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밀양시 축구협회(회장 박수경)에서 주관한 밀양아리랑배 제23회 밀양리그 축구대회 최강팀이 가려졌다. 이날 대회는 지난 7월부터 매주 개최한 축구리그를 통하여 준결승전에 올라온 4개 팀이 11월 15일 밀양공설운동장에서 최강전으로 치러졌다. ▲ 밀양아리랑배 밀양리그 축구대회 / 사진제공=밀양시 대회결과는 상동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한화팀은 준우승 그리고 삼우팀과 교동팀은 공동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개인 시상은 최우수 선수 외 8개 부문에서 개인상을 시상하였으며 대회 최우수선수는 상동팀의 원동재 선수가 선정되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경기장을 찾아 축구협회 임원과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그동안 고생이 많았으며 밀양 축구발전을 위해서 축구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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