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2015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부처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학교’에서 청소년 뮤지컬 공연을 11. 14.(토) 오후 3시 창원시진해청소년전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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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뮤지컬 연습장면 / 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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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소년 뮤지컬 공연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경남문화예술교육멘토링협회가 주관하여 거제청소년수련관, 봉림청소년문화의집, 창원시진해청소년전당,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 60여명이 4월부터 8개월간 연극, 무용, 음악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준비한 작품이다.
또래 청소년간의 우정, 성적, 꿈, 미래에 대한 고민을 연기와 노래, 춤으로 풀어 나간다. 뮤지컬 공연을 통하여 우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가지는 친구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하여 지금 현재의 꿈에 충실할 것을 다짐한다.
경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 청소년 뮤지컬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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