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양산시는 지난 11월6일부터 7일까지 2일동안 전국 여행업체 대표로 구성된 한국여행업협회 정회원 및 언론방송관계자 등 37명을 초청하여 양산관광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
1박2일동안 양산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통도사 서운암 학춤공연관람 및 차명상을 체험하고 통도사, 무풍한송길, 홍룡폭포, 양산시립박물관, 법기수원지, 임경대, 남부시장 방문 및 배내골 사과따기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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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업협회초청 팸투어 / 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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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팸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양산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 등을 사도록 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전통시장 홍보기회를 가 졌다.
또한 당도높은 배내골 사과따기 체험과 장관을 이룬 배내골 단풍은 참여자의 감탄을 자아내어 양산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국여행업협회 이정환 부회장과 여행사 대표들은 “양산시에 통도사 외에 이렇게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은 지 몰랐다며 좋은 관광자원을 소개시켜줘서 감사하다며 관광상품개발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색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양산관광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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