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건의 및 생활 불편 사항 제보 등 역할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11월 6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김기현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불편사항이나 각종 행정착오나 비리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한다.
‘울산시 시민감사관’은 구·군별 5명(총 25명)씩 추천을 받아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17년 11월 5일까지 2년이다.
정원은 기존 15명에서 25명으로 확대됐다.
주요 역할은 시정발전을 위한 필요사항 건의, 시민 생활불편·불만사항 제보, 행정착오나 공무원 비위 및 불친절 행위 제보 등이다.
울산시는 시민감사관을 통한 민생현장의 불편사항 및 공직 비리제보 등 열린 감사 운영으로 청렴울산 공직자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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