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 ‘처용의 용서하는 마음’ 주제로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11월 14일(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18회 박물관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놀이교실은 ‘처용의 용서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매년 울산에서 진행하는 ‘처용문화제’의 주인공, 처용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처용 탈과 처용 춤을 통하여 용서하는 마음가짐을 배워보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처용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처용탈을 만들어 쓰고 직접 처용무를 춰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11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229-4729)으로 문의하면 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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