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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0월29일 10시33분 ]
10월 29일부터 공식 사용 … 중구청지하차도 등 9개소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10월 27일 지명위원회를 개최하여 ‘전하체육시설 조성사업’과 ‘울산혁신도시’ 내의 도로시설물 명칭을 변경하고, ‘온산화학단지 및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구간 내의 도로시설물 명칭을 제정하여 10월 29일 공보에 고시하여 공식적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새로 부여된 명칭은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일원의 ‘덕동교’, ‘덕신고가교’, ‘덕동교차로’와 북구 어물동·신현동 일원의 ‘봇골교’, ‘구남교’, ‘신전교차로’, ‘무룡나들목’ 등 7개소이다.  

▲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일원(온산화학단지 진입연결도로) / 사진제공=울산시

 

동구 전하동 일원에 ‘시리성삼거리’는 도로체계가 삼거리에서 사거리로 변경되어 전하체육센터 방문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전하체육센터사거리’로 변경 결정되었다.
 

특히, 울산혁신도시 내 ‘부평역지하차도’는 지난 2014년도에 지명위원회의 결정으로 사용 중이였으나, 중구 지명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중구청장의 변경요청에 따라 주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중구청지하차도’로 이번에 변경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의 명칭은 해당 시설물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옛 지명 등 역사성도 담아내야 한다.”라며 “지명 제정·변경 시 해당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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