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물금읍(읍장 박용관)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지난 10월 25일(일) 관내 7호 근린공원에서 나동연 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금읍민 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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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당축제 / 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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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 문화체육회(회장 이상열)가 주관하고 물금읍 및 유관 기관․단체 후원으로 열린 이번 물금읍민 화합 한마당 축제는 읍민의 단결과 더불어 정다운 고장, 살기 좋은 물금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고 물금읍 38개 마을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기도 하였다.
식전행사로 한 해 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들이 준비한 풍물놀이, 난타공연이 진행되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으며, 개회 인사에서 물금읍장은 『물금읍 인구7만 시대가 도래』되었음을 선포하고 양산시가 중견도시로 나아가는데 물금읍이 앞장서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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