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지난 2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경산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드림제지, ㈜이조에이엠씨, 우림화학 등 관내 32개 직·간접업체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 및 여성구직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23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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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구직만남의날 / 사진제공=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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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취업전문컨설팅 기관인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산업단지, 경산상공회의소,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경산취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함께 맞춤형 취업지원 컨설팅도 진행해 구직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경산시에서는 지속적으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을 개최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는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으로 희망을 심어주고 기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하여 구인·구직난을 해소시켜 복지증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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