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년10월15일 13시00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양산시는 10월 14일 원동면 선리에 소재한 배내골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풀뿌리 환경서비스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양산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주민지원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받아 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만족도 제고를 위한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 풀뿌리 환경서비스의 날 / 사진제공=양산시   행사 내용으로는 마을단위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고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선리마을회관 앞 단장천 주변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이날 지역 주민위원회 등 주민 300여명과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관리단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마을·지자체·기업간 소통·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및 지역 환경공동체 활성화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최근 추진 중인 4E-클린마을 및 도랑살리기의 의미, 중요성 등을 홍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jiminoh@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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