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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0월15일 10시47분 ]
해외 인프라 벤치마킹으로 성공전략 마련 및 성공모델 발굴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나노융합산업분야 산․학․연․관(産學硏官) 관계자 9명과 함께 오는 10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7박 9일 간의 일정으로 나노융합산업 선진인프라 벤치마킹을 위하여 유럽 3개국 5개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밀양시 국책사업(나노융합국가산단, 나노융합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선진 우수인프라의 정책/전략, 기술개발, 기업지원, 산업화 등 추진성과를 파악,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로 성장하기 위한 모델 발굴을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밀양시는 국책사업 추진 및 정책/전략 마련에 참여중인 경상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대학교 나노과학기술대학, 나노융합기술원 등 産․學․硏․官 관계자로 방문단을 공동 구성함으로써 선진인프라의 운영모델을 벤치마킹 하고 밀양시의 국책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및 운영전략을 수립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 기관은 밀양시에서 추진하는 나노융합국가산단, 나노융합연구센터의 추진에 도움이 되는 유사한 나노인프라 및 성공적인 운영경험이 있는 연구기관을 선정하였으며, 소피아앙티폴리스(프랑스), 취리히/로잔 연방공과대학(스위스), 미나텍(프랑스), IMEC(벨기에) 등 3개국 5개 기관을 방문 국가산단관련 각종 계획분야, 세계 최고의 나노인프라로 성장한 배경, 과정, 정책 등을 면밀히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우수 선진인프라와 국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공동연구, 연구소유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나노융합국가산단, 나노융합연구센터 등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관계기관이 선진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진정보와 정책을 공유,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나노융합산업 육성 및 활성화에 좋은 파트너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iminoh@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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